홍쌈's

인텔리제이를 사용해서 spring boot 메이븐 프로젝트 세팅하는 방법입니다.

뷰 템플릿은 thymeleaf를 사용하였습니다.

일단 https://start.spring.io/ 에 들어가서 프로젝트를 세팅을 해야합니다.

Dependencies는 나중에 필요한걸 추가해도 되지만 저는 나중에 사용하게될 6가지를 미리 추가하겠습니다.

project <etadata를 입력해야하는데 group은 자기가 속한 소속명이나 자기이름을 넣고

Artifact에는 프로젝틈 명을 넣습니다.

java버전은 자신이 설치된 jdk버전에 맞춘뒤 하단 GENERATE 버튼을 클릭하면 zip파일이 다운받아집니다.

이제 다운받은 파일을 인텔리제이에서 열어야하는데 

해당파일을 원하는 경로에 옮긴뒤 압축을 먼저 풉니다.

압축을 풀었으면 인텔리제이를 열어서 Open버튼을 눌러 해당 프로젝트를 열어줍니다.

오픈을 하면 아래와 같은 형태의 구조를 가진 프로젝트가 생기게 됩니다.

java디렉토리 하위에는 백엔드쪽 소스가 들어가고

resoures디렉토리 하위에는 프론트쪽 소스가 들어가게 됩니다.

application.properties는 DB나 Encoding등 설정들이 들어가게 되고, application.yml파일을 생성해서 세팅도 가능합니다.

상해/상하이/上海/shanghai 여행

동방명주 야경입니다 !

동방명주가 있는 강 건너편으로 가려면 배를 타고 건너갈 수 있습니다.

솔직히 동방명주 전망대에 올라갈 것이 아니라면 굳이 갈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희는 건너갔는데 동방명주 전망대 올라가는 값도 비싸서 그냥 주변 걸어다니다가 택시타고 돌아왔습니다.

택시타고 돌아가는 길에 직은 동방명주와 오른쪽사진 가운데는 상해에서 가장 높은 건물입니다.

제가 여행을 가면 꼭 그 도시의 랜드마크 모형을 사오는데

상해에서는 위에 4가지 건물이 들어있는 모형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동방명주 야경을 볼수 있는 곳에서 뒤를 돌아보면

중국의 큰 은행들이 모여있는 곳인데

또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게 건축물들이 잘 지어져 있었습니다.

아래위 주간/야간 비교사진입니다.

그다음은 한국인이라면 빼 놓을 수 없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입니다.

대한민국 임시정부는 신천지라는 지역에 있는데 신천지 분위기는 좀 우리나라 가로수길 같은 느낌으로

젊은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인데 이런 곳에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있다는게 믿기지 않았습니다.

위 사진은 신천지 거리와 스타벅스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저 곳에서 바로 길건너편에 대한민국임시정부 매표소와 아래 사진처럼 대한민국 임시정부 유적지라고 쓰여 있습니다.

임시정부는 무조건 현금으로만 표를 살 수 있는데, 저희는 중국 사는 친구가 카드로만 들고다녀서...

지나가는 중국인한테 이체해주고 현금으로 바꿔달라고 했다는...

아래 사진이 임시정부로 들어가는 입구이고 골목으로 들어가면 임시정부유적지가 있습니다.

이 골목 뒤쪽으로는 가정집들이 쭉 있어서 빨래들이 널려있고 아이들이 놀고있었습니다.

이상 상해여행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

ps.밑에 사진은 상해에서 엄청 큰 스타벅스인데, 일반 스타벅스랑 다르게

직접 로스팅을 하고, 들어가는 입구에만 줄이 엄청 서있던 곳입니다.

저희는 커피에 별로 관심이 없어서 밖에서만 봤지만 커미에 관심 있는분들은 가보시는걸 추천합니다.

신천지근방에 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

상해/상하이/上海/shanghai

작년 가을 친구가 대학교를 다니고있는 상해에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한국에서 친구와 둘이 출발을 해서 상해에 있는 친구를 만나 셋이 여행을 다녔습니다.

중국어를 잘하는 친구가 있어서 편하게 여행을 다녀왔지만...

중국어를 못하는 친구와 둘이서 여행을 갔더라면 엄청 고생을 했을거 같았던 여행

젊은 학생들이 아니면 영어를 할 줄 아는 사람들도 별로 없고, 식당을 가도 중국어로 자기들 할 말만하고...

카페에서 아메리카노도 못 알아듣는.....

저희가 일부로 로컬식당,카페들을 가서 그런걸수도 있겠지만요

상해하면 빠질수 없는게 동방명주 야경입니다.

저희는 일부로 두가지의 분위기를 다 보기위해 같은곳을 밤낮으로 두번씩 갔습니다.

하루는 주간 예원, 야간 동방명주

하루는 주간 동방명주, 야간 예원

이런식으로 다녔는데 저는 주간/야간 두번씩 가보는걸 추천합니다.

아래 사진은 중국 전통정원인 예원입니다.

'

예원을 구경하다보면 내부에도 기념품을팔고, 초입쪽에 일짜로 쭉 길이잇고 예원 길 반대편으로 조그만 상점들이 쭉 있는데

그쪽에서 기념품을 사면 훨씬 싸게 살 수 있습니다.

그다음은 인민광장에서 남경로를 지나 동방명주 야경을 볼 수 있는곳까지 걸어가봤습니다,

아래 사진은 인민광장인데 우리나라 명동거리 확장판 같은 느낌입니다.

보이는 방향으로 2키로 정도 걸어가면 동방명주쪽을 볼수있는 강이 나오는데

이 길을 가다보면 놀이동산에 보이는 바퀴달린 기차들이 다닙니다.

2키로를 걸어가기는 힘들수도 있으니 한번 타보는것도 좋습니다.

저희는 야간에 탔었습니다.

쭉 따라가면 ...

위 사진처럼 강 남쪽에서 북쪽을 볼 수 있는데, 사진에 보이는 곳은 여의도같은 분위기로 큰 회사들이 있는거 같습니다.

왼쪽 보이는 동그란게 동방명주고, 오른쪽에 높은 빌딩이 상해에서 가장 높은 빌딩입니다.

나머지는 2편에서 이어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