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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즈번은 호주의 5대 도시중 하나로 시드니,멜버른 다음으로 큰 도시입니다.

제가 살던 선샤인코스트에서 차로 1시간정도 떨어진 곳에 있는 도시이며 퀸즐랜드 주의 대표 도시입니다.



위 사진은 브리즈번 강에 있는 공원에서 시티를 찍은 사진입니다.

전 포스트에서 말했듯이 일년 중 대부분의 날씨가 사진처럼 맑습니다.

저 공원을 걷다보면 인공해변이 있어서 일광욕과 자연을 좋아하는 호주사람들이 도심에서도 일광욕을 즐길 수 있습니다.




브리즈번 시티에는 1개의 카지노가 있는데, 규모가 다른 카지노처럼 크지는 않지만 처음 카지노를 접하는 사람들에겐 오히려 사람도 적고 복잡하지 않아서 좋은 것 같습니다. ​



위 사진이 카지노 겉모습 입니다.
저기가면 그냥 돌림판에 써있는 배수를 찍고 그 배수에 정지하면 배팅금액*배수의 돈을 받는 간단한 게임이 있는데 그 게임으로 쏠쏠한 재미를 본 기억이 있네요.

마지막으로 브리즈번 씨티의 야경 사진으로 포스팅을 마무리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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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선샤인 코스트(Sunshine Coast)

간단하게 2016년 일년동안 살았던 호주의 선샤인코스트에 대해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선샤인코스트라는 도시 이름은 생소할 수도 있지만 요즘들어 호주에서 은퇴 후 노년기를 보내러 많이들 모이고, 겨울에 추운 남쪽지방에서 휴가를 보내기 위해 많이 놀러오는 곳입니다.

호주의 5대 도시 브리즈번에서 차로 약 1시간 떨어진 북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인구는 30만명 정도의 소도시 입니다.​


빨간색 마크가 찍혀있는 곳이 선샤인 코스트 입니다.

선샤인 코스트는 아래 사진처럼 해변이 길게 뻗어있고, 도시 이름마냥 여름에는 엄청난 햇빛이 내리쬐고 호주위에는 오존층이 매우 작아서 한국보다 자외선 쌔기가 몇배라고 합니다.
처음 바닷가를 가서 30분만에 어깨가 화상입어 고통스러웠던 기억이 나네요...



위에서 언급했다시피 노인분들이 최근 많이 몰리는 도시기 때문에 요양원, 큰병원들이 들어서고있고 university of the sunshine coast의 간호학과에서 졸업을하면 영주권을 따는데 가산점이 붙어서 많은 한국학생들이 몰리고 있는 지역중에 하나입니다. 또한 TAFE이라는 호주의 기술대학이 있는데 그 곳 또한 요리사자격증으로 영주권을 따기위해 오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 사진은 브리즈번에서 선샤인코스트로 가는 고속도로에서 찍은 사진인데 1년중 300일은 저렇게 맑은 날씨를 보이는거 같습니다.

제가 어학연수를 선샤인코스트로 선택한 큰 이유중 하나가 원어민 비율이 높다는 점인데요 선샤인 코스트가 호주 도시중 백인비율이 가장 높은 곳이라고 합니다.
제가 갈때까지만 해도 한국인을 보기 어렵다고 하고, 도착 했을때 한국인을 길에서 보기가 쉽진 않았는데 한국에 돌아오기 전에는 확실히 1년전보다 한국인 비중에 늘었던거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쇼핑센터에서 해질녘에 찍은 ​사진을 올리고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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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캠핑을가면 숯불에 삼겹살은 너무 많이 먹어서 다른 고기들을 시도해봅니다

토마호크도 몇번 먹어봤지만 이번엔 심부온도계를 구매해서 리버스 시어링을 해봤습니다

숯불에 직화로 토마호크를 굽다보면 겉은 타고 속은 생고기일때가 많은데 심부온도계를 써서 리버스 시어링을 하니 미듐레어로 알맞게 익히기 쉽고 편했습니다


사진처럼 숯의 간접열을 통해 뚜껑을 닫고 익히는건데
저 심부온도계가 54도에왔을때 직화로 구우면
속은 적당히 겉은 마이야르반응처럼 노릇노릇 익는걸 보실수 있습니다





앞으오 종종 캠핑요리 포스팅도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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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상하이/上海/shanghai 여행

동방명주 야경입니다 !

 

 

 

동방명주가 있는 강 건너편으로 가려면 배를 타고 건너갈 수 있습니다.

솔직히 동방명주 전망대에 올라갈 것이 아니라면 굳이 갈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희는 건너갔는데 동방명주 전망대 올라가는 값도 비싸서 그냥 주변 걸어다니다가 택시타고 돌아왔습니다.

택시타고 돌아가는 길에 직은 동방명주와 오른쪽사진 가운데는 상해에서 가장 높은 건물입니다.

 

 

 

제가 여행을 가면 꼭 그 도시의 랜드마크 모형을 사오는데

상해에서는 위에 4가지 건물이 들어있는 모형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동방명주 야경을 볼수 있는 곳에서 뒤를 돌아보면

중국의 큰 은행들이 모여있는 곳인데

또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게 건축물들이 잘 지어져 있었습니다.

 

아래위 주간/야간 비교사진입니다.

 

 

 

 

 

 

그다음은 한국인이라면 빼 놓을 수 없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입니다.

대한민국 임시정부는 신천지라는 지역에 있는데 신천지 분위기는 좀 우리나라 가로수길 같은 느낌으로

젊은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인데 이런 곳에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있다는게 믿기지 않았습니다.

 

 

위 사진은 신천지 거리와 스타벅스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저 곳에서 바로 길건너편에 대한민국임시정부 매표소와 아래 사진처럼 대한민국 임시정부 유적지라고 쓰여 있습니다.

 

임시정부는 무조건 현금으로만 표를 살 수 있는데, 저희는 중국 사는 친구가 카드로만 들고다녀서...

지나가는 중국인한테 이체해주고 현금으로 바꿔달라고 했다는...

 

 

 

아래 사진이 임시정부로 들어가는 입구이고 골목으로 들어가면 임시정부유적지가 있습니다.

이 골목 뒤쪽으로는 가정집들이 쭉 있어서 빨래들이 널려있고 아이들이 놀고있었습니다.

 

 

 

이상 상해여행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

 

ps.밑에 사진은 상해에서 엄청 큰 스타벅스인데, 일반 스타벅스랑 다르게

직접 로스팅을 하고, 들어가는 입구에만 줄이 엄청 서있던 곳입니다.

저희는 커피에 별로 관심이 없어서 밖에서만 봤지만 커미에 관심 있는분들은 가보시는걸 추천합니다.

신천지근방에 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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